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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프로농구】01월27일 수원KT vs 정관장 한국농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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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날짜 24-01-27 17:55

수원KT 정관장 KBL프로농구분석 국내스포츠 무료중계 1월27일

 

 


 

 

 

 

수원KT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68-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2-73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21승12패 성적.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4쿼터(24-17) 초반을 지배하는 문정현(10득점)의 활약이 나오며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하윤기(19득점, 10리바운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패리스 배스(17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한희원(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승리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114-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6-7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3승21패 성적. 교체가 확정 된 데릴 먼로를 비롯해서, 정효근, 렌즈 아반도가 자리를 비웠지만 로버트 카터(24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뿐 아니라 외곽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고 12개 3점슛을 합작한 경기.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29득점)이 최성원(26득점, 10어시스트)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이끌어 냈던 상황. 또한, 이종현(13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높은 투지를 선보이며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특이사항*

안양 정관장은 24일 필리핀 파시그의 필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EASL 조별리그 A조 TNT 트로팡기가(필리핀)와 원정 경기에서 88-76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최성원(23득점)이 100% 3점슛(7/7) 성공률을 기록했고 로버트 카터(22점, 14리바운드)와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뛴 자밀 윌슨(15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필린핀으로 원정 경기를 다녀온 안양 정관장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직전경기에서 SK상대로 상대전 7연패를 끊은 수원KT 선수들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 것이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2/24) 원정에서 113-85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이 결장했지만 정성우(15득점, 5어시스트)가 공백을 메웠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패리스 배스(33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하윤기(22득점, 9리바운드)의 맹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안양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18득점, 3어시스트, 8리바운드, 2스틸)가 분전했지만 데릴 먼로가 장했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또한, 3쿼터가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가 결정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24) 원정에서 95-84 승리를 기록했으다. 하윤기가 결장했지만 허훈(19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패리스 배스(17득점), 마이클 에릭(15득점)이 골밑을 장악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문성곤(2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은 어시스트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한희원(14득점)이 3점슛(4/7)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숀 데이브 일데폰소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안양 정관장은 오마리 스펠맨이 두통으로 출전이 불발 되면서 대릴 먼로(18득점) 혼자서 버텨야 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0/28) 원정에서 69-5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고 야투(36.5%)와 3점슛(20%)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기였지만 진흙탕 승부에서 턴오버를 줄이고 악착같은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박지훈(10득점, 4어시스트)과 렌즈 아반도(11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수원KT는 페리스 배스(28득점, 3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득점 합계가 29득점 밖에 되지 않았던 경기.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던 경기. 신장의 열세를 스피드를 통해 극복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허훈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수원KT가 되며 다음날 창원 LG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안양 정관장은 새롭게 영입한 자밀 윌슨이 첫 경기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승5패 =>5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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